전병헌, 컷오프로 젊은 층 기대 폭락…‘친노 자르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더불어 민주당의 3차 컷오프가 발표 된 가운데, 그 리스트에 전병헌 또한 포함되어 있어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세간에서는 친노계를 다 잘라내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중인데, 진정한 친노계인 이해찬이 컷오프 되지 않았기에 이러한 의견은 조용히 묻혔다.

 

국회의원 중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전병헌 의원의 탈락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컷오프는 전병헌의 보좌진이 비리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게임계의 수호자가 가셨네”, “난 저분밖에 모르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