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아니고 이제는 '릴리 워쇼스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매트릭스로 유명한 감독 워쇼스키 남매가 워쇼스키 자매가 되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 ‘앤디 워쇼스키’의 성전환 소식을 알렸다.
‘앤디 워쇼스키’는 성전환 후 ‘릴리 워쇼스키’의 이름으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워쇼스키’의 성전환 수술에 앞서 ‘라나 워쇼스키’도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워쇼스키 형제’에서 ‘라나 워쇼스키’의 성전환 수술로 ‘워쇼스키 남매’로 불리다, ‘앤디 워쇼스키’의 성전환 수술로 이제는 워쇼스키 자매가 됐다.
한편, ‘워쇼스키 자매’는 매트릭스, 클라우드 아틀란스, 주피터어센딩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며, 한국의 예능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고 한국 배우를 출연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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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