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꽃샘추위’ 언제까지? 미리 보는 다음 주 ‘날씨’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기상청

9일(수요일)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시작됐다. 최고기온은 영상 6도로 예상됐다.

내일 10일(목요일)은 최저 기온이 영하 4도, 최고 기온이 영상 4도로 오늘보다 다소 추운 날씨가 예측되며, 모레인 11일(금요일)은 최저 기온 영하 5도로 더욱 추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인 12일(토요일)은 전국이 영하 5~1도 사이의 최저 기온으로 다소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13일(일요일)은 토요일 보다 조금 기온이 올라 최저 기온이 영상 1~3도로 꽃샘추위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13일(일요일)은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으며, 17일(목요일)에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다.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은 최저·최고 기온이 영상2/영상10, 15일(화요일)은 2/12, 16일(수요일)은 3/14, 17일(목요일)은 5/14, 18일(금요일)은 7/14로 서서히 꽃샘추위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0일(목요일)·11일(금요일)은 오늘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옷을 두껍게 입어 꽃샘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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