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朴대통령에 “저 여기 있어요!”…‘당황’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당대표를 향해 욕설을 한 녹취록이 등장해 정계에 큰 파문이 일었다.

윤상현 의원은 김무성에게 치욕적인 욕설과 같이 퇴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에 기록이 되었다.

 

이에 윤의원은 김대표가 살생부로 인해 친박계를 흔들려고 했다는 판단 하에 저지른 실수로 보인다.

한편 윤상현 의원이 대표적인 친박계 행동으로 꼽히는 일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상현은 올해 초 박 대통령이 국회로 연설을 하러 왔을 때 “저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쳐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받아준 대통령도 대단하시네”, “전화는 전부 도청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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