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 첫 회에 달성’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첫 방송을 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지난 7일(월요일) 첫 방송을 했다. 첫 방송의 시청률이 3.3%(닐슨코리아 제공)가 나오며 tvN 월화 드라마로써는 최고 시청률로 드라마가 시작됐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시청률이 대박나면서 출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 사진=피리부는 사나이 시청률 공약 캡처

‘피리부는 사나이’의 공식 페이스북에 ‘첫 방송 3%돌파. 당황과 기쁨사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시청률 공약이 바로 ‘시청률 3% 돌파 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쏜다’는 것이었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공식 페이스북은 ‘쟁여뒀다가 풀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피리부는 사나이 시청율 대박', '첫 방송부터 대박날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협상을 주제로 다룬 장르극으로,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하는 등 역대 tvN 월화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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