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향, 박효신과 백허그 사진 공개 ‘선남선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김소향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맥도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김소향 SNS

김소향은 자신의 SNS에 박효신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효신이 김소향을 뒤에서 안고 있는 사진, 다정히 머리를 기댄 사진, 같이 술자리를 즐기는 사진, 박효신이 준 생일 선물을 인증한 사진 등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 사진=김소향 SNS

누리꾼들은 ‘성숙한 팬이 되는 길은 참 멀고도 험하구나’, ‘박효신 콘서트의 뮤지컬 배우가 김소향이었구나’, ‘우와 선남선녀’, ‘백허그라니 부럽다’, ‘나도 박효신이랑 사진찍고 싶어요’, ‘소향언니 너무 예뻐요’, ‘효신오빠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김소향 얼굴도 몸매도 실력도 여신’, '소향언니 뮤지컬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향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 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에 체포돼 총살 당한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소향과 옥주현이 ‘마타하리’역을 맡아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뮤지컬 ‘마타하리’에는 김소향, 옥주현, 엄기준, 송창의, 레오, 류정한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29일 첫 공연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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