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딸, 수리 크루즈 폭풍 성장 ‘어느덧 10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 결혼설에 화제인 가운데,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을 ‘한국의 수리’라고 부르는 등의 모습으로 한국에서의 수리 크루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훌쩍 큰 키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 긴 다리를 자랑해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골라 닮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제이미 폭스와 여러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이 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극비 결혼설은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왼손 약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 때문에 불거졌다.

심지어 미국의 한 매체는 "홈즈가 폭스 사이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누리꾼들은 ‘수리 많이 컸네’, ‘한국 나이로는 벌써 11살이라니’, ‘긴 다리가 돋보인다’, ‘수리는 타고 나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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