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오드리 햅번 뺨치는 미모 ‘분위기 깡패’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 사진=조여정 SNS

조여정이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오드리 햅번을 연상하게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의 사진속의 조여정의 올린 머리와 오똑한 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말없이 한동안 쳐다보고 있었다’, ‘우와 진짜 예쁘다’, ‘오드리 햅번 닮았어요’,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힐링하는 사진이에요’, ‘분위기 깡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이 출연해 화제가 된 KBS2 드라마 ‘베이비시터’는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무림학교’의 후속 작품으로 조여정, 김민준, 신윤주, 이승준, 윤예주 등이 출연한다.

‘베이비시터’는 조여정(천은주 역)과 김민준(유상원 역)의 사이에 베이비시터 신윤주(장석류)가 끼어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아이 셋의 엄마인 천은주 역을 맡은 조여정이 남편 김민준(유상원 역)과 베이비시터 신윤주(장석류) 사이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세 남녀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다뤄 화제를 모았다.

또한 ‘베이비시터’는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배우들 또한 대본을 드라마 출연 이유로 꼽아 더 관심을 고조시켰다. 오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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