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유노윤호·박수진’ 열애설 원인제공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강동호가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이다.

과거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유노윤호와 박수진의 대학로 뮤지컬 데이트’라는 기사와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난 적 있다.

그때, 관람한 뮤지컬이 바로 ‘강동호’가 출연한 뮤지컬 ‘김종욱 찾기’였다.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연예인 사모임 ‘85클럽’을 통해 10년 이상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강동호는 2010년 뮤지컬 ‘궁’에 유노윤호와 함께 출연해 친분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는 절친한 사이임이 알려졌다. 또한 강동호와 유노윤호는 함께 군 생활을 하기도 했다.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쳐

강동호는 ‘복면가왕’에서 “윤호야 고생 많지? 지금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너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있으니까 힘내고 너도 전역해서 복면가왕에서 첫 신고를 하면 어떨까. 친구야 힘내자 화이팅”이라며 영상편지를 보내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강동호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궁’, ‘그리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옥탑방 고양이’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해 브라운관에도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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