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혜리 후유증 없이 안정들어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뇌수막염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하늘을 치솟고 있는 가운데, 혜리의 뇌수막염으로 인한 그 경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혜리는 당분간의 스케줄을 취소할 것이라고 소속사가 밝혔다.

 
뇌수막염은 뇌염과 수막염을 합쳐서 부르는 말로, 세균과 곰팡이, 기생충등에 의해 잘 감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수막염의 3대 증상이라고는 발열과 두통, 그리고 경부 강직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보통 발열과 두통으로는 잘 알아낼 수가 없는 질병인 것이다.

한편 그 후유증으로는 지적 기능 감소와 기억력 상실, 청력 손실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쾌유했으면 좋갔다” , “요즘 너무 무리했나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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