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과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친분샷? ‘얼어있네’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4일 오후 서울 행정법원에서 가수 유승준의 사증발급거부 취소 소송이 진행되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가수 겸 영화배우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아놀드 형님!!! From Ohi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준과 함께 영화배우이자 정치인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짝 긴장된 표정으로 얼어 있는 유승준의 옆에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준, 아놀드 슈왈제네거랑 친한가?”, “유승준, 둘이 별로 친해보이지는 않네”, “유승준, 스타 앞에서 얼어있는 듯”, “유승준 얼굴 그대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4일 진행된 사증발급거부 취소 소송에서 유승준 측 법률 대리인은 병역기피라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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