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집단 감염', 병원 원장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씨 (59) 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전 원주시 무실동 모 아파트에서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숨진 노모씨 자택을 현장감식이 이루어졌다.
노모씨는 이날 오전 7시55분쯤 원주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 등에 신고,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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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web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