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친오빠와 함께한 선녀 같은 한복 인증샷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3일 미국 헐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사진 한 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해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 최고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 선물을 해 주었다.”라는 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그의 친오빠이자 매니저인 트레버 모레츠가 한복을 입은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란 머리를 한 채 색동저고리와 단아하고 고운 색의 한복 치마를 입고 있는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그녀의 옆에 서있는 트레버 모레츠의 한복 자태도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로이 모레츠, 뭘 입어도 아름답다”, “클로이 모레츠, 한복 입은 외국인 중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클로이 모레츠, 한복 색 정말 곱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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