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 라슨, 여우주연상 받게 한 작품 ‘룸‘…’어떻길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미국의 여배우 브리 라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 끊임없이 화제가 되공 있다.

브리 라슨은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0대의 나이에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한편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한국에는 3월 3일에 개봉되는 영화 <룸>에 대해서도 많은 네티즌들이 주목에 주목을 더하고 있다.

룸은 24년간 감금당한 상태에 놓여 있다가 탈출을 하는 모자에 대해 다룬 실화 바탕 소설을 중심으로 잡고 제작한 영화이다.

마치 여자아이 같아 보이지만 남자아이인 아역 배우와 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희생할 수 있다는 듯 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의 열연이 매우 돋보이는 영화로 기대가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도로 핫하다니 개강하자마자 달려가야지”, “딱 봐도 눈물샘 자극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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