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과거에도 한국인 시상식 참여했다?…‘과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채널 CGV에서 독점 방송중이다.

이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여러 미국 배우들에게 영광의 상이 수여되었으며, 희비가 갈리는 등 나름 반전 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룸’의 브리 라슨이 받았으며, 디카프리오는 드디어 오스카를 품에 안게 되었다.

한편 이병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첫 한국인 시상자로 오른 것에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한국인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받은 한국인이 전무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로지 한구계 호주인인 박세종 감독의 작품이 후보에 오른 기록만 있을 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한국인이 수상받는건가”, “글로벌 스타덕분에 이런 장면도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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