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익선동 166번지 - 서울의 100년 한옥마을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8일 오후 다큐3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다큐3일에 방송된 한옥마을이 재조명 되고있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다큐3일'에서는 '익선동 166번지-서울의 100년 한옥마을' 편이 방송될 예정으로 탤런트 안정훈이 내레이션을 맡아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인 익선동 풍경을 소개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익선동은 종로3가역 높은 빌딩들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10여 채의 한옥이 모여 있는 마을이다.

특히, 이곳 익선동 한옥마을은 과거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 초 도시형 한옥마을로 개발된 이후, 100여년동안 보존되어 있으며 한국적인 한옥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다큐3일, 대박 나도 가봐야지' ,'다큐3일, 한옥마을 벌써 100년이나 지났어?' ,'다큐3일, 진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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