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의원, 필리버스터 시작 전 어떤 포부 보였나.. SNS글 '화제'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현재 22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권은희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권 의원은 불과 1시간 전, 필리버스터를 시작하기 직전에 자신만의 포부를 SNS에 올리며 응원을 받으면서 등장했다.

 

권 의원은 "단상위에서의 외로운 싸움. 국정원에 대해서 할 말이 참 많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신경민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일 때의 링크를 걸었다.

권 의원은 포부답게 조리있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재 사이버 활동에 관한 정치 범행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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