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오제세국회의원, 여태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반응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국회의원이 21번째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앞서 토론했던 20명 국회의원들의 필리버스터 반응들과는 사뭇 다른 것.

 

시작부터 법률안과 논문을 그대로 읽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이 실망을 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작은 목소리와 빠른 속도로 발표해 많은 이들이 집중하여 듣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현재 유튜브 생중계 댓글에는 "논문읽어주는 의원", "교과서읽는것같다"라는 반응도 나오지만 "힘내세요", "이 새벽에 토론하시는 자체가 대단합니다"등의 응원의 글도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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