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中 유명 감독 충격 발언 재조명 "탕웨이 촬영장서 담배핀다"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7일 오전 중국 배우 탕웨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녀의 흡연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28일 열린 영화 '명중주정' 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탕웨이와 랴오판과 펑샤오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펑샤오강 감독은 촬영장에서의 탕웨이를 설명하며 "백팩을 메고 다니고, 담배를 조금 피우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대본을 본다"고 묘사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사실 탕웨이의 털털한 성격을 묘사하려 했지만, 그의 이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탕웨이, 여배우의 흡연이라...멋있는걸?' ,'탕웨이, 이젠 끊었겠지?' ,'탕웨이, 화보같이 멋있을꺼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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