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결혼 당시 재산 0원”..."빈털터리였다"

[코리아데일리 김주영기자]

 

팽현숙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최양락이 결혼 당시 빈털터리였다고 폭로했다.

 

팽현숙은 과거 방송된 ‘좋은아침’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철저한 노후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팽현숙은 “내 나이가 벌써 50인데 반 백년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어디가서 남편(최양락)이 잘난 척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실 아직 나도 준비생 중 하나”라고 운을 뗐다.

그는 “결혼 당시, 남편이 톱스타라 많이 준비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 술 먹는데 사용했더라”면서 “완전 빈털터리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 후 남편이 모아놓은 돈이 0원이여서 깜짝 놀랐었다”며 “남편 잔고를 안 뒤부터 노후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4세 결혼 이후 지금까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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