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안성맞춤 힐링 여행지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행정구역상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 속한 지심도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볼거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지심도는 동백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동백꽃이 유명한 곳이다.

해당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지심도 터미널에서 동백섬호를 15분 정도 타야 한다.

 
동백꽃을 보기 위해선 3월 초가 되어야 하지만 다른 지역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등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적 위치 때문에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며 휴식을 갖기 위한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자연 원시림은 물론 각종 자연 그대로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을 달래주는 섬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심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지심도, 다음에 꼭 한 번 가봐야지”, “지심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 정말 좋다”, “지심도, 정감있는 경관들 정말 맘에 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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