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호화생활 갑부 만수르도 놀랄 정도"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북한 김정은의 호화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차례나 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 NBA 전 데니스 로드먼 선수는 "북한 김정은의 사생활은 세계 최고의 부자도 놀랄정도"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모든 시설은 7성급 호텔수준이며 김정은의 개인 섬과, 요트, 수십대의 제트스키와 마굿간 등 최고의 시설들을 자랑한다. 비닥에 오물이나 벽에 긁힌 흔적조차 없을 정도로 흠잡을 데 없다고 한다.

김정은 개인소유의 요트는 한 척에 700만달러, 우리돈으로 따지면 80억원에 이르는 최고급 요트라고 한다.

대부분의 일정을 음주파티와 제트스키, 승마를 즐기며 보냈다는 데니스 로드먼은 "김정은은 독재자가 아니"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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