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개장, 미리 확인해둬야 하는 명당 자리는?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4일 오후 경복궁 야간 개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경복궁 명당 자리가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오후 7시에서 밤 10시 사이에 경복궁과 창경궁 내를 돌아볼 수 있는 야간 특별관람이 실시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야간 특별관람 1일 최대 인원은 궁별로 각각 2,500명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이며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함께 연장 운영된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또한, 경복궁 야간개장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당 자리가 주목받고 있다.

경복궁에서 사진찍기 좋은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장소는 바로 경복궁 경회루 앞과 창경국 옥천교 위로, 이 두 곳의 조명과 등이 매우 아름다워 경복궁 야간개장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전해진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경복궁 야간개장, 꼭 확인하고 가야겠네' ,'경복궁 야간개장, 대박 너무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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