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과거 '알아알아앓아' 표절 논란..."명백한 창작물" 반박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2일 오후 가수 김조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표절논란에 휩싸인 것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19일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이규진이 자신의 SNS에 김조한의 신곡 ‘알아알아 앓아’가 자신이 버클리 입학 당시 포트폴리오 작업물로 만든 곡 ‘같아’를 표절했다고 주장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려놓은 자신의 곡을 가수 김조한이 무단 도용해 곡을 낸것으로 주장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에 대해 김조한의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은 김규진씨의 곡과 이번 신곡은 명확히 다른 곡임을 증명하며 “본인의 창작물이 명백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의혹 제기나 억측은 없길 바라며 향후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전파하거나 보도 된다면 관련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해명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김조한, 표절논란 진실은 무엇일까?' ,김조한, 진짜 표절이면 대박..' ,'김조한, 진짜 표절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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