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과거 34살 어린 후배 앞에서 머리 박은 사연은?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1일 오후 배우 박영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후배 앞에서 머리를 박은 사연이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개봉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는 배우 박영규가 출연해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극중 박영규는 '머리박아'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직접 '대가리 박아'의 시범을 보여 굴욕을 맛본 바 있다.

특히, 34살이나 어린 후배 백종민 이현지 등의 연기자 앞에서 머리를 박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박영규, 진정한 연기자야 대단하다' ,'박영규, 대박 나라면 못했을것같아' ,'박영규, 창피했겠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