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붕어빵 아들과 개구진 셀카 “귀여워”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21일(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라스팔마스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경기를 펼쳐 화제인 가운데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축구선수 네이마르는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마르카 아들 루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부자의 눈과 코 등 얼굴뿐만 아니라 네이마르의 개구진 모습까지 그대로 닮아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이마르의 아들바보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 사진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진정한 아들바보가 여깄었네”,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아들 정말 귀였다”,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아들이 아빠를 정말 많이 닮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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