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전증, 일명 '침묵의병' 당뇨-고혈압 환자는 특히 조심하세요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0일 오후 신부전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병의 증상과 원인에 관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신부전증이란, 체내에서 소변 배설기능을 가진 콩팥이 제 기능을 상실하여 노폐물이 쌓여 생기는 질환으로 콩팥에 해로운 약물이나 신장염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특히 급성신부전증 증상의 경우는 24시간 이내에 소변량이 매우 줄어든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식욕부진, 오심, 구토, 설사 혹은 변비와 같은 위장관 합병증상들이 발견될 경우 신부전증을 의심해야한다.

이러한 신부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을 공급과 소변 배출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때분에 요독증이 오기전에 가능한 빨리 투석을 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신부전증 치료법이라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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