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현주 과거 러브스토리? 결혼까지..
[코리아데일리 정다미기자]영화 `군함도`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소지섭과 김현주의 재결합설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열애설과 결별설이 많이 화제가 되었던 김현주와 소지섭이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게재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측근에 따르면, 김현주가 과거 연인인 소지섭을 잊지 못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두 사람은 과거 김현주와 소지섭은 스타커플로 양가의 반대로 1년 넘게 가슴 아픈 사랑을 엮어가고 있다고 보도 된 적이 있으며, 측근에 따르면 김현주가 소지섭을 "내 마지막 남자"라고 진심어린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양가의 완강한 반대와 김현주의 어머니가 소지섭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고 알려지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냥 친구로 지내자"며 몇 차례 헤어진 일도 있었으나, 필리핀에서 ‘밀회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소지섭은 과거 어린 시절부터 힘들게 자랐으며, 고등학교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유흥업소 웨이터부터 많은 아르바이트 했다고 한다.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한 소지섭은 ‘차비’를 아끼려고 집과 촬영장을 걸어 다니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가 힘들어할 때, 집에 데려가 재워주며 챙겨줬던 사람이 ‘배우 송승헌’이라고 한다.

소지섭은 홀어머니 밑에 자랐으며,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남다르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아들’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또 ‘결혼’ 후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은데, ‘어머니는 혼자 사시는 게 더 편하다며 싫다고 하신다.’고 말했고, ‘어머니가 싫어하는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착하고 순한 여자가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현주는 과거 소지섭 누나의 결혼식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이에 김현주는 '소지섭은 변함없는 우정을 확인하고 다짐하는 좋은 친구'라고 밝히면서, '글쎄요, 나중엔 좋은 연인이 될까요? 푸하 ^ ^.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라는 표현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은 결혼 빼고 다 갖춘 남자로 불리며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두 채나 가진 건물주이자 자택 역시 한남동 소재인 고급 빌라에서 살 정도로 놀라운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요리까지 잘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소지섭과 김현주에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두 배우 다 좋은 느낌 그대로이고, 전 두 배우가 잘됐으면 좋겠다’며, ‘결혼 했으면 좋겠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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