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과거 라이언 레이놀즈와 파경설 ‘말도 안 돼’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파경설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별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014년 12월 첫 딸을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별거를 하는 중이며 완전히 따로 살며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애정 어린 모습과 얼마 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영화 ‘데드풀’의 시사회에 함께 손을 꼭 잡고 참석하는 등의 모습으로 파경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화제의 미국드라마 ‘가십걸’에서 방탕한 생활을 일삼았던 세레나 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08년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지만 2010년 이혼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와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블레이크 라이블리, 항상 이런 루머에 시달리겠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정말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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