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퍼스 없는 ‘킹스맨2’는 ‘미국’에서...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콜린퍼스가 ‘킹스맨2’에 출연하지 않는 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이다.

당초 제작진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콜린 퍼스가 맡았던 ‘해리 하트’를 다시 살리는 방안을 고려했지만 결국 다시 등장시키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누리꾼들은 ‘콜린퍼스 없는 킹스맨은 팥없는 호빵’, ‘배경이 미국이라니’, ‘역시 본편을 이길 수 없는 건가’, ‘킹스맨2 빨리 개봉했으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킹스맨2’는 새로운 악역으로 ‘줄리안 무어’를 캐스팅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의 배경도 영국에서 미국으로 바뀌었고 밝혔다. 오는 2017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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