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하늘이 내린 인재라 소문이 자자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수재로 알려져있다.

김현종 전 본부장은 중, 고등학교를 미국의 유명한 보딩스쿨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미국 내 학교 생활 또한 상당히 능력있고 수재라 말하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중에 하나인 콜럼비아 법과대학을 졸업하며, 미국 내에서 변호사 일을 하면서 국내와 인연을 맺게 된다.

김현종 전 본부장의 이력 중 WTO 에서 법률조정관 경력이 있다. 사실 동양인으로서 WTO에서 이 정도의 업무를 하게 된다는 부분에 관해서는 김현종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중간에 한국에 와서 홍익대학교 무역학과 조교수로 잠깐 교직 생활을 하지만, 미국에서의 학교 생활을 했다. 특유의 밀어붙치는 성격 때문에 오랜 생활을 하지 않고 다시금 WTO 등지에서 일을 했다. 노무현 정부 들어서 외교통상부 통상관련 법무 자문 변호사로서 새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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