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박서준에 윤현민까지 열애설.. ‘케미 여신’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백진희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같이 출연중인 배우 ‘윤현민’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덩달아 백진희의 과거 열애설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백진희는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과 여러차례 연애설이 났었다. 극 중 부부로 나온 박서준과 ‘태몽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2년 이상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친한 사이일 뿐 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번 윤현민과의 열애설은 같이 쇼핑하는 사진이 찍히면서 시작됐다. 소속사는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과 다 같이 간 것이다. 열애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백진희는 상대 배우마다 열애설이 나는 것 보니 능력자’, ‘어쩐지 케미가 좋더라’, ‘둘 이 잘 어울리는데 사실이 아니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웹사이트에서는 백진희가 드라마 상대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기 때문에 열애설에 자주 언급되는 것 같다며 ‘케미 여신’이라고 칭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가 출연하는 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47회까지 방영돼 51회 종영까지 4회분을 남겨두고 있다.

신득예(전인화 분)의 복수 계획과 다르게 행동하는 딸 금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내딸, 금사월’은 매회 3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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