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한마디로 약빤 영화…‘제목 유래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영화 데드풀이 개봉함에 따라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데드풀이라는 제목의 설정에 대해서도 주목이 이어진다.

데드풀은 주인공 히어로(?)의 이름으로 본명은 웨이드 윈스턴 윌슨이라는 이름과 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는 원래 캐나다의 용병으로, 원래부터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한 상태를 가졌다는 설정이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캐나다 육군을 전역한 데드폴은 뇌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웨폰X프로젝트에 지원하지만 실패작이 된다.

그리고 폐기물 취급을 받으며 생체실험을 당하던 데드폴은 죽음의 순간 분노와 생체실험 도중의 효과로 인해 다른 제소자들과 함께 탈출하며, 스스로를 데드풀이라 부른다. 데드풀은 재소자들끼리 하던 내기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약,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은근 매력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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