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전 여자친구, “과거 어머니가 프라이팬으로 위협” 충격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의 24라운드 홈경기 셀타 비고전에서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지만 슈팅 대신 어시스트를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전 여자친구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는 18살 당시 14살인 여자친구 모델 마카레나 레모스와 사귀었던 적 있다.

 
한 매체는 메시의 전 여자친구 모델 마카레나 레모스의 말을 인용, “리오넬 메시의 어머니가 나를 프라이팬을 들고 쫓아다녔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이어 “그의 어머니는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마치 메시의 갈비뼈에 걸려있다는 것처럼 위협했다”고 덧붙여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시, 어렸을 때 현 모델이랑 사귀었었구나”, “메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했을 듯”, “메시, 어머니가 위협했다니 무슨 이유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메시는 2015-2016 프리메라리의 24라운드 홈경기 셀타 비고전 페널티킥 찬스에서 슈팅 대신 어시스트를 선보였고 이는 득점왕 경쟁 선수 수아레스를 배려한 행동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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