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설 총집합’ 어마어마한 능력자!

[코리아데일리 이경진 기자]

 

15일 축구선수 손흥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속되는 열애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로, 손흥민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2014년 짧은 만남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2014년 10월 16일 한 매체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사실 두 사람이 7월 이후 만나지 못햇다. 거리가 멀었고, 손흥민이 한국에 입국해도 국가대표 경기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전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지난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새 여친 한연수?'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한연수는 자신의 셀카 사진과 함께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고 독일 국기가 장소 태그로 붙어있었다. 또 손흥민은 밸런타인데이였던 2월 14일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날 한연수는 '해트트릭'을 태그로 붙어있었다.

마지막으로 작년 11월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빼빼로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당시 손흥민은 라오스와의 원정 경기(17일)를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는 가운데,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유소영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이벤트까지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어쩌려고..” “손흥민, 능력자네 부럽다” “손흥민, 정신차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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