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페리, 시작은 복음성가 가수…‘빌보드 올킬’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가수 케이티페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케이티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콘서트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밝혀졌다.

지난 12일 케이티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LA에서 열린 아델의 콘서트를 함께 참석했다. 자신들의 엄청난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주변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으며 공연관람 하던 두 사람이었다.

 

한편 그녀의 집안은 철저한 개신교의 엄격한 분위기다. 그래서 어릴 때 CCM말고는 다른 음악을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 친구의 집에서 처음 팝송을 접하고 나서 가수의 길로 가기 위해 도전했다.

하지만 17세가 되던 해에 CCM가수로 1집 앨범을 냈지만 빛을 받지 못한 채 어둠속에 묻혀졌다. 이후 복음성가가 아닌 팝 가수로 진로를 바꾸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도 많이 했는데 연애 하는거 보니 훈훈”, “나는 남친이랑 콘서트라도 가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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