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과거 탄탄한 등근육 공개 “상체 깡패 돼가는 중”

[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후베닐A과 예이다 후베닐A와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이승우가 데뷔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축구선수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정우형의 가르침에 상체 깡패가 되어가는 중. 이런 좋은 사람&최고의 트레이너 형한테 배우고 있다 보니 몸이 하루하루 놀랍게 발전한다. 어느덧 정우형과 함께 한 시간이 4년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추억, 정이 쌓여간다"라는 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탄탄한 등근육과 땀으로 젖은 그의 모습에서 운동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19살이라는 어린 나이같지 않은 성숙한 몸과 탄탄한 근육으로 여러차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우, 정말 상체 깡패네”, “이승우, 와 어린나이에 대단하네”, “이승우, 데뷔골이라니 정말 기쁘겠다”, “이승우, 앞으로도 항상 응원해야지”, “이승우, 더욱 더 승승장구 하길” 등의 다양한 응원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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