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의원+3명 국민의당 입당 갈팡질팡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3명 남았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현역 의원 3명의 입당이 필요하다. 만약 15일까지 교섭단체가 되면 국고보조금 90억 원여를 지원 받는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제3당으로서의 위상이 떨어지고 물질적 손실도 불가피하다.

▲ 사진=NEWS1

정가에서는 더민주를 탈당한 최재천 의원이 곧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천 의원이 입당하면 남은 빈자리는 두자리다.

현재 더민주와 무소속으로 남아 있는 인사 중 합류 의사가 있는 의원은 최소 3명에서 최대 5명이라고 한다.

국민의당은 15일까지 교섭단체 구성을 자신하고 있다. 조만간 합류 의사가 있는 인사들을 만나 입당 설득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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