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의원+3명 국민의당 입당 갈팡질팡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3명 남았다.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현역 의원 3명의 입당이 필요하다. 만약 15일까지 교섭단체가 되면 국고보조금 90억 원여를 지원 받는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제3당으로서의 위상이 떨어지고 물질적 손실도 불가피하다.
정가에서는 더민주를 탈당한 최재천 의원이 곧 국민의당에 합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천 의원이 입당하면 남은 빈자리는 두자리다.
현재 더민주와 무소속으로 남아 있는 인사 중 합류 의사가 있는 의원은 최소 3명에서 최대 5명이라고 한다.
국민의당은 15일까지 교섭단체 구성을 자신하고 있다. 조만간 합류 의사가 있는 인사들을 만나 입당 설득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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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호 기자
(gtgtwadd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