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덩달아 관심 받는 음반시장…‘의문의 1승’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꾸준한 화제가 일고 있다.

미국 대선의 첫 예비선거이자 가장 첫 번째 정치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뉴햄프셔의 프라이머리가 개막을 올렸다. 일반 유권자도 표를 행사할 수 있는 프라이머리는 이미 자정부터 시행되어 지금은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뉴햄프셔는 그렇다 할 정치적 성향을 가지지 않은 유권자가 많은 도시이다. 그런 만큼 이곳에서 차이를 벌린다면 처음부터 기선제압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주목받음에 따라 국내에서는 더욱 친근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언더에서 꾸준히 작업을 하다가 무한도전을 통해 수면위로 급부상한 프로듀서이다.

 

주로 힙합에 대한 곡을 쓰며, 실제로도 앨범 발매 당시 피쳐링한 가수가 대부분 힙합 가수이다. 소속사도 아메바 컬쳐로, 다이나믹 듀오와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미국 대선이 친숙하게 느껴지지”, “우리 모두 프라이머리한테 투표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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