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가족과 함께 설날 특선 영화로 제격 

[코리아데일리 맹은하기자]

'두근두근 내인생'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설날특집으로 7일 방영되고있다.

 

EBS1에서는 오후 11시에 방영했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셋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을 둔 부모와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으로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살이 된 아들에대한 감동깊은 휴머니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주연 강동원 송혜교로 방영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따뜻한 휴머니즘 이야기로 설특집으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이재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2014년 9월에 개봉한 바 있다.

이외에도 7일 설특집 영화로는 '표적'이 오후 11시4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용의자,의사,형사가 숨 막히는 추격적을 벌이는 내용으로 2014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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