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성공한 덕후 ‘소녀시대 태연’도 기대 중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오늘 개봉한다. 믿보황 · 3천만 배우로 불리는 ‘황정민’과 브로맨스전문 · 여심사냥꾼 ‘강동원’이 뭉쳐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검사외전은 개봉 전 예매율이 80% 가까이 될 정도로 많은 관객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검사외전을 기다리는 스타도 있다.

 

바로 소녀시대의 태연. 소녀시대 태연은 강동원의 팬으로 유명하다. 강동원의 전작 ‘검은사제들’ 상영 당시에 영화관에서 관람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기도 했었다. 검은 담요로 몸을 두른 모습으로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은 것을 연상케 한다.

누리꾼들은 ‘성공한 덕후가 여기있네’, ‘검사외전도 인증샷 올릴거죠?’, ‘황정민·강동원이면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개봉하는 영화 ‘검사외전’은 다혈질 폭력 검사 재욱(황정민 분)이 15년 형을 받고 감옥에 투옥되고 거기서 만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과 석방을 받기 위해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황정민과 강동원의 브로맨스 케미와 이성민의 명품연기, 박성웅의 새로운 모습이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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