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말아요' 관객반응.."볼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코리아데일리 남수현기자]

멜로퀸 김하늘과 원조 조각남 정우성의 만남으로 '나를 잊지말아요'는 개봉전부터 이슈가됐다.

 

'나를 잊지말아요'는 1월 7일 개봉하여 누적 관객수 425,240명으로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나를 잊지말아요'를 본 관객들은 "나를 잊지말아요, 결말이 달랐다면 좋았을 것..정우성과 스토리가 '내머리속의 지우개'를 떠오르게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흠잡을 곳이 없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 본 후에 떠오르는 것은 그저 김하늘, 정우성.."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는 기억을 잃은 남자와 사랑하는 연인의 감정선을 잔잔히 그려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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