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부선 “세상은 요지경”

[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

아무런일도 아니 것이 김부선이 떠들면 논란이되고 하는 요즘 세상 지난 27일 이젠 야권 대권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재명 시흥시장과 때 아닌 홍두깨 같은 불륜으로 비화돼 당사자들은 큰 상처를 입고 있다.

부인과 자식을 두고 있는 지아비인 이재명 시장은 졸지에 유부남이 총각 행세를 한 부도덕한 사람으로 찍혔고 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배우 김부선은 “내가 쓰지도 않은 글이 SNS상에 올라왔다”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고 일어나서 너무 깜짝 놀라고 경황이 없네요. 이렇게 될 일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소란이 일어나서 참 당혹스럽네요”라고 적었다.

▲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부선
그러나 이로인해 이재명 시장이 받은 상처는 너무나 크다. 아무런 생각없이 던진돌이 개구리는 맞아서 사망하듯이 이재명 시장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당했다.

이 책음은 누가 질 것인가? 책임질 사람이 없다 논란을 불러 일으킨 사람은 “당혹스럽다”면서 사과만하면 이 상처가 씻어질까? 그건 아니다 묻지마 범죄처럼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될려는 사람 현재는 수십만명이 살고있는 성남시를 이끄는 정치지도자를 한 낮 파렴치한으로 몬 책임은 져야한다.

27일 불륜남이된 이재명 시장의 세상은 요지경 시발에 대해 김부선은 “몇 년 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 딸 양육비 문제로 고민하다가 이재명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한 일이 있다. 그런데 결국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김부선은 “이재명 시장에게 미안하다. 이재명 시장과는 이런 일 외엔 아무 관계가 아니자 제가 생각하는 뜻을 펼치며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해명을 했다.

김부선은 “또 이런 일이 벌어져서... 기회만 생기면 악의적으로 사람을 매도하고 공격하는 나쁜 사람들이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다. 저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고 난방비리 관리비리만 찾기에도 바쁘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반응에 대해서 이재명 시장은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는 반응을 나타내면서 “특히 아내와 자식들에게 항상 떳떳하기 위해서 살아온 아비의 심정이 바로 알려져서 그나마 위안을 받는다”고 측근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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