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2시간 고립’ 끝에 운항재개
25일 오후 항공운항 재개 소식을 듣고 제주공항 여객터미널로 달려온 탑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큰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여객기의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디아이싱 작업 후 항공기가 운행 될 것이기 때문에 오후 3시 이후 항공기가 이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주도에 체류 중인 관광객은 약 8만 7000여명으로 추정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뉴스팀
(webnews@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