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여자나이 25살이면 꺾이는 나이" 충격 발언 '눈길'

[코리아 데일리 김주영 기자]

24일 오후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 12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출연해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찬열은 자신의 누나의 나이를 설명하며 "내년에 25살이 된다. 누나가 25살이 됐을 때 꺾이는 나이라고 엄청 놀렸다. 막상 내가 25살이 되니까 기분이 되게 묘하고 내가 많이 자랐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특히, 과거 그룹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방송 중 걸그룹 AOA 멤버 초아에게 '꺾였다'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어 사과문도 게시한 사실이 있으며, 이 상황에 대해 아무 대처도 하지 않고 있는 찬열에 대해 거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찬열, 대박 진짜 완전 실망이다' ,'엑소 찬열, 진짜 실망이다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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