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톡] 스마트폰 여드름이 고민이라면 이렇게 하면 된다

[코리아데일리 신선호 기자]

최근 보편화된 스마트폰은 액정이 넓다. 그래서 볼에 닿는 면적도 넓어졌다. 한 조사를 보면 휴대폰 액정의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많다는 보도도 있을 정도다.

깨끗한 스마트폰이라고 할지라도 반복해서 빰에 문지르다 보면 온갓 먼지, 화장품 찌꺼기, 피부 노폐물을 모공에 심어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보행시 핸드폰에 집중하다 보면 위험을 인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암튼 이러다 보면 당연히 트러블이 발생하고 염증과 여드름이 동반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럴 때 방법은 휴대폰을 직접 뺨에 대지 않는 것이다. 이어폰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한 후 여드름을 치료해야 한다. 치료를 열심히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되던 트러블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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