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부족하면 발기부전 걸린다!” 해결책은?

[코리아데일리 이경진 기자]

 

14일 비타민 d의 섭취방법이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에린 미코스 박사는 비타민D가 부족한 남성은 충분한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2%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심장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남성 3,400여명의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전해졌다.

또, 실내에 오래 있는 이들은 햇볕을 쪼일 시간이 부족해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유방, 대장, 전립선 등의 부위에서 암, 골절, 고혈압, 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한편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조사 결과 비타민 D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들이 대조군에 비해 1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약 30%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 40대 남성들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체력이 쉽게 저하되기 때문에 옥타코사놀과 같이 지구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종합, 멀티비타민을 섭취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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