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연내 입법화를 강조했던 경제활성화 2법과 노동개혁 5법의 국회처리가 결국 해를 넘긴 가운데, 청와대는 늦어도 이번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는 8일까지는 반드시 입법화를 마무리 짓기 위해 총력을 다한 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청와대는 ‘플랜B(차선책)’를 구상하기 보다는 이른바 ‘쟁점법안 슈퍼위크’인 다음 주 한 주 동안은 이번 임시국회 내 법안처리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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