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들 공개...“아빠 닮았다고 전해라~”

[코리아데일리 이경진 기자]

 

2일 영화 셜록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득남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출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영화 '셜록:유령신부'가 개봉한 가운데 그의 아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새로 태어난 그의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아빠의 품에 안겨 아빠와 닮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부부 측 관계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 부부가 예쁜 아기의 탄생을 알리게 돼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 주 동안은 가족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잉글랜드의 와이트 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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