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몸무게 '대체 살이 어딨다고?' "말도 안 돼"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판빙빙의 몸무게가 화제다.

포털사이트에 판빙빙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판빙빙 몸무게'가 함께 뜬다. 이유는 바로 판빙빙의 충격적인 반전 몸무게 때문.

 

우선 판빙빙은 다른 여자연예인들과는 달리 신체를(168cm, 57kg) 프로필에 당당히 게재했다.

하지만 사실상 판빙빙은 60kg 이상이며 이를 당당하게 밝힌 바가 있는 것.

지난해 판빙빙은 드라마 '무측천전기' 제박팔표회에서 과거 장펑이가 판빙빙의 몸무게를 60kg이라고 폭로한 데에 반문하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판빙빙의 몸무게는 53.5 kg지만 앞서 배우 장펑이가 무게를 측정한 결과 실제보다 10kg가량 적게 나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판빙빙의 몸무게는 체중계 숫자에 10kg을 더한 60kg 이상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이에 판빙빙은 "살 쪄도 괜찮다. 예쁘면 된다"고 당당하게 말해 박수를 받았고 원래 마른 몸매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을 어리둥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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